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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세계를 향한 "현대그룹 정주영"
- "돈 좀 빌려주시오."
- 정주영 회장은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조선소 건설을 결심한다. 미국∙일본의 조선∙ 금융회사의 문전박대에도 포기하지 않고, 정 회장은 조선소를 건설할 부지인 울산 미포만 백사장 5만분의 1 지도 한 장, 그리고 26만 톤짜리 유조선 도면 한 장만을 들고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에 차관을 요청한다. 은행의 첫 반응 역시 난색이었으나, 조선소 건설에 대한 정회장의 의자와 집념 어린 설득과 해외 선주로부터 조선소도 없이 받아 낸 유조선 주문에 힘입어 결국 조선소 건설에 필요한 차관을 얻기에 이른다. 그렇게 1971년 현대울산조선소의 신화는 시작되었고, 이후 현대조선은 세계 최대의 조선소가 되었다.
- 정주영(1915~2001)
- 초등학교 졸업 후 가난 때문에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생업의 길 선택
- 1946년 현대자동차공업사, 1947년 현대토건사, 1950년 현대건설주식회사를 설립하여 현대그룹 확립
- 현대그룹
- 현대그룹 발전사는 그대로 대한민국 산업의 발전사
- 건설, 자동차, 조선, 무역, 기계, 금융, 전자 등 주요 산업분야를 망라하는 한국의 대표적 기업집단
- 2017년 미국 경제지 Fortune 발표, 글로벌 500대 기업에 현대자동차(78위), 기아자동차(209위), 현대중공업(313위), 현대모비스(323위) 등 포함
- 정주영 회장의 기업가 정신
- 새로운 사업을 개척할 때마다 경험도 전문성도 자본도 턱없이 부족했지만, ‘하면 된다’와 ‘할 수 있다’는 불굴의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결단을 내리고 솔선수범하고 직원들을 독려함.
- 난관 앞에서 포기하려는 직원들에게 정회장이 매번 던지는 질문 “해보기나 했어?”
- " 길을 모르면 길을 찾고, 길이 없으면 길을 닦으라"
- "어떤 실수보다도 치명적인 실수는 일을 포기해 버리는 것"
이미지 출처 : https://namu.wiki/w/%EC%A0%95%EC%A3%BC%EC%98%8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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