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영학 : 한국의 기업가 10, 네이버 이해진

모두가 연결된 세상을 꿈꾸는 '네이버 이해진'

• "사업은 대포가 아니라 미사일입니다."
  • 이해진 의장은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.
  • "타겟을 잡아도 사용자가 계속 변하고 환경도 변하며 경쟁자도 나타나고 모든 것이 변합니다. 목표물을 잡고 쏘는 대포가 아니라 끝까지 추격하는 미사일이어야 명중할 수 있습니다."
  • 결국 IT분야는 서비스하는 팀의 열정이 더 중요합니다. 맨 처음에 하려고 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경우도 많은데, 결국 그걸 성공하게 하는 건 열정을 가진 사람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.”
  • 열정은 곧 몰입이고, 몰입해야 이용자 마음을 읽으며, 이용자 마음을 읽어야 수익모델이 나온다는 것이다. 인터넷 서비스 기업의 수장다운 논리다.
• 이해진(1967~)
  • 네이버㈜ 창업자 중 일인으로서 현 이사회 의장. 일본 라인㈜의 회장
  • 삼성SDS에 근무하다 네이버㈜의 전신인 네이버컴을 설립, 국내 최고의 인터넷 포털기업으로 키음.
  • 2007년 WEF 선정 차세대 지도자로 선정, 2012년 Fortune 선정 아시아 가장 주목받는 기업인 25인에 포함
• 네이버㈜
  • 온라인 검색 포털(NAVER) 및 광고 사업을 영위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기업
  • 2016년 기준, 4,200만 명 회원, 매일 약 2,400만 명이 네이버에 접속
  • 2010년 아시아를 대표하는 ‘Tech Company Top 10’에 선정
  • 2011년부터 일본현지법인 라인㈜ 통한 모바일 메신저서비스 라인(LINE)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중
• 이해진 의장의 기업가 정신
  • 명시적인 ‘비전’, ‘철학‘ 제시 없으나, 직원들에게 끊임없는 혁신을 주문
  • "집요하게 소비자의 욕구(니즈)를 파헤쳐라."
  • 프로의식: 기업가는 프로로서의 승부근성이 있어야 한다.
  • "내가 만든 서비스가 1등을 하지 못하는 데 잠이 오느냐."

이미지 출처 : https://jmagazine.joins.com/forbes/view/312950